• ▲ ⓒ김준수 인스타그램
    ▲ ⓒ김준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데스노트’의 엘(L)로 완벽 분했다.
    김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져라!”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냥 글만 쓰려고 하면 안 되는 거구나. 무조건 사진 같은 게 첨부돼야 하는 거야. 으하하. 난 어제 글만 써보려고. 아나”, “근데 해시태그 이게 대체 어찌하는 것이냐”등의 글을 연달아 올려 SNS 활동 초보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의 새하얀 피부와 다크서클이 짙은 화장이 대조되며 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6월부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스노트’에서 정선아, 홍광호, 박혜나, 강홍석 등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