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선글라스 벗어던진 채 호떡물고 다정한 모습 포착..'옆에 여잔 누구?'

가수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자이언티 SNS 속 친분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econd Session의 김문희 누나의 환상 연주를 감상하다가 호떡을 먹는 일정이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옆의 여성과 함게 입에 호떡을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치 연인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자이언티와 호떡을 함께 물고 있는 여성은 재즈밴드 Second Session의 베이시스트 '김문희'.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이언티랑 무슨사이지? 단순한 동료?" "두 사람 모두 귀엽다" "자이언티랑 잘어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