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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태임이 안방극장에 복귀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 가운데 이태임과 배우 추수현의 수영복 자태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수현 vs 이태임 대결'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속 에는 드라마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낸 추수현과 이태임과 나란히 비교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고 옆구리가 살짝 보이는 비슷한 모양의 수영복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역시 몸매 대박" "두 사람 다 몸매 쩌네" "이태임 추수현 같은 수영복 다른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11일 '유일랍미' 제작사 지담 측에 의하면 "이태임은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