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론다 로우지 ⓒ뉴데일리
    ▲ 론다 로우지 ⓒ뉴데일리

     

    UFC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UFC 여제 론다 로우지의 이색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며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론다 로우지, 대단한 힘을 가졌군" "UFC 론다 로우지, 화끈하다" "UFC 론다 로우지, 알면 알수록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10시 50분부터는 미국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73' 글로버 테세이라 vs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헤비급 매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