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고아라와 팔짱끼고 '너무 다정한데~' 윤아, 괜찮아요?

가수 이승기가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승기와 고아라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아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해도 지는구나. 대구대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승기와 고아라는 서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이승기와 고아라, 귀여운 사람들일세" "'신서유기' 이승기와 고아라,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 "'신서유기' 이승기와 고아라, 드라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등과 함께 ‘신서유기’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첫 촬영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 4박 5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10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