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유승옥, 자궁경부암 예방 위해 병원 찾다 '접종 철저히'

‘닥터 지바코’의 MC 유승옥이 자궁경부질환과 전립선질환 예방법을 전도하고 나섰다.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은 3일 방송된 채널A 종합편성채널 교양프로그램 ‘닥터지바고’에서 ‘유승옥이 간다’편을 진행, 시청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자궁경부암 예방법에 대해 확인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예방주사에 대한 설명이 진행, 유승옥은 어른이 되기 전인 9~13세 사이에 백신을 접종하면 성장 후 총 2번의 접종만으로 면역역을 유지할 수 있다는 비법을 듣게 됐다.

또 전립선 건강을 위해 토마토와 지황 등 전립선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전립선 질환을 예방, 특히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높은 전립선암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건강 그 이상생존 다이어트와 G.X' 강연을 하는 등 건강전도사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