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정우 현빈ⓒ인터넷커뮤니티
    ▲ 하정우 현빈ⓒ인터넷커뮤니티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 출연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정우가 과거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하정우와 현빈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하정우는 사진 속에서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 다소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색의 선글라스가 인상적이다. 옆에 있는 현빈의 풋풋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비추어 봤을때 최소 10년이상 된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하정우 믿고보는 하배우 완전기대" "하정우 현빈과 친한가보네" "하정우 저 패션은 ㅋㅋ"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하정우가 주연배우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신과 함께'는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49일동안 저승사자 강림,덕춘,해막원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