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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복면가왕'에 출연 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린이 2014년 당시 방송에서 밝힌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끌고있다.린은 2014년 4월 MBC '라디오스타'에 가수 이승환,정지찬,정준일과 함께 '얼굴 없어야 할 가수'라는 주제로 출연했다.린은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개의치 않아하며 "원반 불변의 법칙이 존재하나보다,코를 성형한지 올해로 10년째가 됐는데 코가 자꾸 올라가서 돼지코처럼 되고 있어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대부분 밝히기 꺼려하는 민감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린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린 너무 매력있어요" "린 노래 너무 잘해요" "린 복면가왕 탈락 아쉬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체통으로 나와 열창하며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