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PM 택연-백아연, "연남매" 크로스…'너무 다정해!'

그룹 2PM의 멤버 택연과 백아연이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연X아연 연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연과 백아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택연과 백아연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이며 음악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기가요’에 2PM, 백아연 출연했던데 훈훈합니다”, “같은 소속사끼리 보기 좋다”, “‘인기가요’2PM, 백아연 무대 잘 봤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과 백아연은 21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각각 ‘우리집’과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