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서인영, 과거 '치골 노출' 의상 눈길…지금 봐도 '컬쳐쇼크!'

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컴백 무대로 카리스마를 과시한 가운데 그의 치골 과시 무대가 재조명 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07년 솔로 1집 앨범 중 '너를 원해'라는 타이틀 곡으로 걸그룹을 탈피해 화려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무대에서 청중을 압도하는 의상을 보여 화제가 됐는데, 그것은 바로 '치골 노출' 의상이었다. 서인영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를 보는 이들은 눈 둘 곳을 못찾아했고 남성들은 그의 아찔한 섹시 자태에 크게 환호했다.

이 모습을 최근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 서인영, 저 때 충격이었지" "컴백 서인영, 지금 봐도 문화충격" "컴백 서인영, 치골이란 말을 이 때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거짓말’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