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고성이 오가던 '스파르타 주방' 인스타그램에선 아름다워?'

셰프 최현석이 MBC '다큐 스폐셜' 별에서 온 셰프 특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등장한 주방의 풍경과 비교되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메위크.. 접시가 이렇게 많이 깔리면 왠지 흥분되고 멋있는거 같아. 멋지지 않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폐셜'에 등장한 주방의 풍경으로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앞서 방송에서 최현석은 실수한 직원을 혼내러 가는 과정에서 "미친 거 아냐? 개념없이 죽을라고"라며 '허세 셰프'와는 정반대되는 냉철한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최현석의 주방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단 한 번의 순간을 위해 그 시간을.. 나무 관세음보살", "최현석 주방에선 완전 와일드 하던데 ㅎㅎ 신기", "최현석 요리 아트 같아요 너무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