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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정은지 키스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화면
배우 김범이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은지와의 키스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정은지와 달달한 로맨스 장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범은 정은지에게 "시골 가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고, 정은지는 김범의 얼굴을 살짝 감싸 쥔 채 입술에 뽀뽀해 김범을 당황하게 했다.
돌발 상황에 멍한 표정을 짓던 김범은 곧 정은지에게 부드럽고 로맨틱한 키스로 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김범의 최근작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16일 첫 방송,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