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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원 ⓒ가루지기 스틸컷
배우 김예원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출연작 '가루지기'가 화제다.
김예원은 지난 2008년 배우 봉태규와 함께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해 노출연기와 꽃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신스틸러로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가루지기'에서 달갱 역을 맡아 속이 훤히 보이는 개량 시스루 한복을 입고 아리따운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김예원은 매끈한 몸매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김예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깃털달린 오렌지'로 출연, 준우승을 하며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12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