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aoa 유나 섹시한 캣우먼의 유혹...'아찔한 자태'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AOA 유나의 섹시한 캣우먼 컨셉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유나가 '사뿐사뿐'앨범 활동 당시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유나는 사진 속에서 가슴골이 깊이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가면으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리고 있다. 살짝 다문 입술과 도발적인 눈빛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프린스의 왕자 기대된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까지 못하는게 없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프린스의 왕자는 KBS 웹드라마로 게임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동성애자로 위장하여 게임회사에 잠입한 오빠와 직원들이 펼치는 코믹드라마이다. 유나는 극중 순수한 게임'오타쿠'유나역을 맡아 오타쿠 특유의 음침한 기운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