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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가상 부부로 합류한 가운데 조이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이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상남자 전성시대' 코너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상형을 밝혔고 조이는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육성재 조이, 강동원은 만인의 연인이지", "우결 육성재 조이, 둘이 이미지 잘 어울리네", "우결 육성재 조이,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가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