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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과 그의 어머니가 아름다운 화보 사진을 선보였다.김주원 모녀는 지난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션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주원 모녀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털 진주 목걸이를 장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주원은 어머니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모태미녀’임을 인증,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주원, 예쁘다", "김주원, 어머니와 판박이 미모네", "김주원, 신성록과 잘 어울려요", "두 분 다 아름다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김주원은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