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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언론배급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연평해전] 시사회에는 김학순 감독,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이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3,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의 실화를 실존 인물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연평해전]은 현실감과 진정성을 더해 감독 드라마로 탄생했다.
영화 [연퍙해전]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