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현숙 ⓒ그랜드 성형외과
    ▲ 윤현숙 ⓒ그랜드 성형외과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양악수술 목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현숙은 2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변한 얼굴에 대한 질문에 "미용 목적이 아닌 아파서 한 수술"이라며 양악 수술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윤현숙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악 수술 동기를 밝혔다. 그는 "아파서 한 수술"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예뻐지려고 했다’는 인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며 “물론 그런 시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예뻐지려면 20대에 수술을 했을 것"이라며 "40이 넘은 나이에 사람들의 시선도 있는데 예뻐지기 위해 양악수술을 할 리 없다"고 근래 성형 소문을 해명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활동 이야기부터 근황까지 아낌없이 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