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옥빈과 이희준 ⓒJTBC
    ▲ 김옥빈과 이희준 ⓒJTBC

     

    공개연애 커플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결별소식을 알렸다.

    28일 이희준 소속사 측은 “지난달 이희준과 김옥빈이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측 역시 “김옥빈과 이희준이 결별한 것이 맞다. 다른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이희준 김옥빈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이희준, 잘 어울렸는데" "김옥빈 이희준, 안타깝다" "김옥빈 이희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 중이며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소수의견’은 내달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