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아이유, 동갑내기 핑크빛 기류 솔솔? ‘잘 어울려’

배우 유승호와 가수 아이유가 다정한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다시 한 번 끌고 있다.

유승호와 아이유는 지난 2012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빈티지 캐주얼 ‘지바이게스’의 2012년 S/S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와 아이유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어 훈훈한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화보 촬영 관계자는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유승호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며 “두 사람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김선달’에 출연할 예정이며 아이유는 지난 18일 자작곡 ‘마음’을 공개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