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미디빅리그 제공
    ▲ ⓒ코미디빅리그 제공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시비 관련 해명한 가운데 과거 개그맨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철순과 함께 안영미, 강유미,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황철순의 팔에 매달리기도 하고 그의 포즈를 흉내 내는 등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개그맨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한편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행시비 관련 보도에 대해 반박 글을 게재,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