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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선아가 페이스북에 남긴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김선아는 촬영 감독이하 스텝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선아는 "우리는 복면검사 B팀 이에요! 화창하게 햇살나는 날 이런거 부끄러워서예~~~ "라며 "적도의 ... 그 !! 남자! 김용수 감독님, 촬영 조명 감독님!, 그리고 우리 '복면검사' 하대철 검사님 과 함께.......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복면 검사 촬영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극중 김선아는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파이자 열정 넘치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민희는 여자의 감성을 무기로 섬세한 수사를 펼쳐나가는 감정수사관으로, 복면을 쓰고 나타난 한 남자에게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복면검사'는 2015년 5월 20일(수) 밤 10시 KBS 2TV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