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비 결혼식을 올린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봉태규(34)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32)은 평소 SNS를 통해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두 사람은 커플룩이나 소탈한 옷차림으로 꾸밈 없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태규 하시시박 정말 잘 어울려", "두 사람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귀요미 커플", "봉태규 하시시박 보기 좋아요", "천생연분인 듯", "봉태규 하시시박 개성만점 부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은 지난 9일 서울 수서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당초 오는 10월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하시시박의 임신과 하반기 스케줄로 인해 미리 부부의 연을 맺었다. 

    [봉태규 하시시박, 사진=봉태규 하시시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