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재개관 기자간담회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관)과 미술관 본관(지하 1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세종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태어난다.

    세종문화회관(이승엽 사장)은 [세종미술관] 재개관을 계기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

    [세종미술관]은 다양한 전시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과 보다 강화된 전문 기획시스템을 갖추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전시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