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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메세나 협회(회장 박삼구), 극단 오늘무대 (대표 김현정)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가족 대화'를 주제로 한 창작 연극을 제작해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상시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가 선보일 '패밀리토크' 연극은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건전음주캠페인이다.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연극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매개체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게임 등 민감한 가족이슈들에 대해 공론의 장을 만들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