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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13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달 16일 서울은 인천을 상대로 5대1 대승을 거뒀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3대1로 크게 승리했다.
서울은 전반 26분 윤주태(24), 40분 최정한(25)이 각각 골을 기록했고 후반 수비수 오스마르(26)와 교체 돼 들어간 김진규(29)가 후반 3분 고요한(26)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팀 세 번째 득점으로 연결지었다.서울은 이날 젊은 공격수 윤주태와 최정한의 골로 전반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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