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공급, 안티에이징, 항산화 기능 갖춰… 9월 초 출시 예정



  • <랩 시리즈(LAB SERIES)>가 첫번째 수분 젤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 출시를 앞두고, 지난 24일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본사 글로벌 마케팅 담당 조셉 스캇 그리스비, 랩 시리즈의 첫번째 글로벌 더마톨로지스트로 폴 재로드 프랭크 박사 등이 내한해 한국 언론과 그루밍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랩 시리즈는 1964년 아라미스 향수로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스티로더 남편이 자신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아라미스 랩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1987년 처음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 후 아라미스를 빼고 랩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30년 동안 철저한 시장조사와 연구를 통해 오직 남성만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이 30년의 기울력이 담겨 오는 9월초 출시 예정인 [수분 젤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랩 시리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첫 번째 수분 젤 크림이다.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에 워터-차지드(Water-Charged)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즉각적인 수분을 피부 깊숙이 채워주기 때문.

    얼굴에 바르자마자 수분을 감싸고 있는 보호막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는 수분 버스트가 발생하고, 바른 후 6-8초 후에 보호막 속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생기 있게 만드는 두번째 수분 버스트가 발생하는 특화된 더블 버스트 기능을 갖췄다.

    이 외에도 녹차, 크랜베리, 블루베리, 석류, 포도씨 등 10가지 항산화 성분으로 구성된 AO-10TM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 증상을 지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캡슐화된 활력 인삼 성분인 G-액션TM 성분이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강화, 피부를 더욱 활기 있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고, 강력한 이중 펩타이드 결합체가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향상 시켜 눈에 띄게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부장은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수분 공급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원하는 남성들이 꼭 사용해야 할 스킨케어 제품”이라며, “지쳐 보이는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하고 주름을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 가격은 50㎖에 6만 9000원대.

    [사진 = 랩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