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안보단체 [정의로운 시민들(정시민)]의 북한인권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9일 12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채널A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청소년 안보단체 회원들은 "북한의 처참한 인권유린 실태를 알리고 국회에 10년째 계류(繫留)중인 북한인권법 통과"를 주장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사회의 언어, 제도등 적응이 힘든 이 탈북자 또한 우리가 도와야 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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