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클래식 스타로 손꼽히는 바리톤 김동규와
    세 명의 아름다운 미녀 소프라노(김지현/상명대교수, 강민성/연세대 외래교수,
    김순영/한세대 초빙교수)가 함께 하는 [쓰리 소프라노 콘서트]
    27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연주자들은 이날 콘서트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프란츠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또>, <일 트로바레>의 아름다운 아리아는 물론,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All I ask of you>, <Memory>등 친숙한 뮤지컬,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뉴데일리경제(대표 박정규, 이성복)가 새 출범을 기념해
    그레이스 앙상블과 공동개최 했으며, 뉴데일리, Korea Arts Insitute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