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육성 목표”

“우리 다 함께(Together, We Can)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지난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4년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2020년까지 5대 글로벌 챔피언 뷰티 브랜드 육성,
글로벌 사업 비중 50% 달성,
질적 성장을 실현하자”라고 의지를 밝혔으며,
세부 경영 방침도 발표했다.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회사의 모든 정책을 고객 관점에서 수립하는
[고객 중심 경영 지향],
질적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質(질) 경영 정착],
5대 글로벌 챔피언 뷰티 브랜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중국과 아세안 등
아시아 성장 시장에 확산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글로벌 사업 확대],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의 성장과 발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적극 강화하는
[디지털화 적극 대응],
아모레 카운슬러, 거래처, 지역사회,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생태계와의 소통과 상생].

아모레퍼시픽은
이 다섯 가지 세부 전략으로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