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 만들기 DIY 세트, 구입 시 추첨을 통해 니팅 클래스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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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이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뜨개질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은
[더 니팅 북(The Knitting Book)]이라는
뜨개질 DIY 키트 출시를 기념해
[니팅 클래스]를 진행한다.
캐스 키드슨 강남점, 가로수길점, 명동 나인트리점,
명동 성당점, 삼청점에서 판매하는 니팅 북을 구입 후
매장 내 비치된 응모엽서를 작성하면,
20명을 추첨해 클래스에 초대한다.
클래스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삼청동 캐스 키드슨 매장 근처의
한 핸드니트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
하지만 클래스에 참여하려면
캐스 키드슨의 니팅 북은 필히 지참해야 한다.
캐스 키드슨의 [니팅 북]은
스트라이프 목도리 만들기 DIY 세트로,
총 6가지 색깔 실과, 금속 막대 바늘 한 쌍,
니팅 가이드북, 다양한 패턴 뜨개질 하는
설명자료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니팅 북을 활용해 니팅 클래스에서는
패턴을 뜨는 법을 배워 각자의 개성이 담긴
하나의 모티브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5만9,000원대.“뜨개질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니팅 클래스를 신청해
유명한 뜨개질 강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클래스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캐스 키드슨 20주년 기념 머그와
캐스 키드슨 제작 코튼 토트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캐스 키드슨 홍보 담당자
이번 클래스를 도와줄 강사로는
단주의 <이해옥> 대표로,
옷이 좋다는 이유로
공학도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손뜨개 전도사.
본인 제작의 핸드니트웨어 등을 선보이며
손뜨개 강좌도 진행하고 있으며,
DIY KIT를 판매하고 있는 유명인사다.
[사진출처 = 캐스 키드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