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세계적 아이웨어 디자이너 ‘울프강 프록쉐’ 방한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웨어 디자이너
울프강 프록쉐가 전개하는
안경 브랜드 [ByWP(바이 울프강 프록쉐)]는
지난 4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1589 비어가든에서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ByWP(바이 울프강 프록쉐)]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주)시원아이웨어가 마련한 것으로
독일 전통 맥주, 독일 현지 음식, 음악과 함께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전통 의상까지 동원돼
[ByWP(바이 울프강 프록쉐)]의
2014 S/S 아이웨어 제품을 경험하는
특별한 축제였다는 평을 받았다. 

[1589 비어가든]은
1589년에 만들어진 독일 황실 맥주,
호프 브로이 전문점으로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만날 수 있었던
1리터 공식 맥주잔에 공식 맥주를 마실 수 있었으며,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 행운권 추첨과 퀴즈 이벤트로
즐겁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울프강 프록쉐(Wolfgang Proksch)는
자신의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과 [실용성], [멋]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디자인을 전개,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아이웨어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장 주목할 만한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천재적인 창조자로 호평 받고 있다.

프록쉐는 모든 디자이너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에 입문,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빠르게 수석디자이너 자리에 올랐으며,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있는
[ByWP(바이 울프강 프록쉐)]를 론칭했다. 

이후, 그가 디자인한 아이웨어는
세계적인 톱스타인
브래드 피트, 엘튼 존, 캐서린 제타 존슨 등과 같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게 됐다.

프록쉐는
올리비에 피플스(Oliver Peoples), 테오(Theo) 등
최고급 아이웨어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인 [ByWP] 이 외에도
[WP], [N&W], [Niro]에 이르기까지 총 4가지 브랜드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안경 라인을 생산, 전개 중이다.







    • [울프강 프록쉐(Wolfgang Proksch)] 안경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의 가치를 구현해낸 명품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울프강 프록쉐(Wolfgang Proksch)] 안경의 특징은
    스테인리스의 강판을 레이저 커팅해
    이음새 없이 한판으로 제작하고,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동양인의 얼굴 구조에 잘 맞게 설계돼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눌리는 현상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인과 컬러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출처 = 시원 아이웨어 ByWP(바이 울프강 프록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