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미용 분야 불우 청소년 지원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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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주)커커 대표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아동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철 대표는 그동안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꿈꾸는 아이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 각자의 재능을 살리고, 적성에 맞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꿈꾸는 아이들]은 (주)커커에서 진행되는 [커커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헤어 미용 분야의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지하고 격려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이철헤어커커 지점과 결연을 통해 상담 및 교육 차원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향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주)커커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 쇼에도 [꿈꾸는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쇼를 관람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여는 등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철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철헤어커커 전 지점 스타일리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커커엔젤] 활동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