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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달 국립국어원이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으로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그에 대한 해설이 게재돼 있다.
국립국어원은 “어따 대고/엇다 대고 중에 어느 게 맞는 표현인가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얻다 대고가 옳은 표기입니다. [얻다]는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입니다”고 답했다.
또한, 이에 대한 예시 글로 “어따 대고 반말이야!”(X)와 “얻다 대고 반말이야!”(O) 등 맞는 표현을 활용한 문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따 대고가 맞는 표현인 줄 알았다”, “한글은 쉬우면서도 너무 어려워”,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격하게 공감”, “이제부터라도 올바르게 사용해야지”, “좋은 정보 땡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게시물=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