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꽃과 달콤한 키스, 그리고 향수로 완성되는 성년의 날, 이상형에게 꼭 맞는 완벽한 ‘향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상대방의 스타일에 꼭 맞는 향수를 선물한다면 더욱 감동적이고 뜻 깊은 성년의 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많은 향수들을 선물해 실패 확률을 줄이고, 평생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자. 

     # 소녀에서 숙녀로,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한 향수는?



     

    러블리한 그녀를 위한 [에스쁘아 위드 러브 오데토일렛]은 사랑스러운 플로랄 부케 향을 담은 향수. 쉬머링 퍼퓸 미스트, 핸드 퍼퓸 등과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 별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몽, 레몬 피치 등의 상큼한 시트러스 프루티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시더우드, 머스크, 앰버 향으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4만3천원(50ml).

    또한 에스쁘아는 15일까지 향수 및 바디 전 제품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매력의 그녀를 위해서는 [록시땅 체리 블라썸 오데토일렛]을 추천한다.

    프레시하고 페미니한 플로럴 향기와 함께 달콤한 체리 향이 어우러져 화사하고 부드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가격은 5만원(50ml). 
     


    에뛰드하우스의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은 알코올 대신 물의 함량을 높인 가볍고 순한 워터 타입의 미스트 향수.

    바디, 헤어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자주 덧 뿌려도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는 향이 장점이다.

    에뛰드하우스의 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각 멤버의 이상형을 반영, 직접 제작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몰았다.

    [에뛰드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우디향의 프레쉬 플로럴 향으로 표현한 긴 머리의 지적인 이미지를 입힌 [미스 젤러스], 프루티 플로럴 향으로 표현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이상형 [미스 선샤인], 화이트 플로럴과 재스민 향으로 표현된 하얀 피부의 [미스 블룸]과 이국적인 프루티 믹스를 향으로 표현된 도도한 스타일의 [미스 홀릭], 아이리스와 바닐라 향으로 표현된 패션 센스가 넘치는 [미스 블링] 등 스타일에 맞게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천원(100ml).

     


    [에스쁘아 스파클링 밤 케익 후레그런스]는 센슈얼 프루티 플로럴 향의 고농도 고체 향수로 뛰어난 발향과 우수한 지속력을 지니고 있다.

    휴대가 간편한 용기에는 거울이 부착돼 있어 향수를 바르며 메이크업 점검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1만3천원(5.4g).


    [록시땅 체리 블라썸 솔리드 퍼퓸]은 작은 원형 틴케이스에 담긴 작은 동전 크기의 고체 향수로 신선하고 화사한 봄의 향기를 발산하며 체리와 블랙커런트의 과일 향이 함유되어 달콤하고 섬세한 향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7천원(10g).


    # 소년에서 남자로, 남다른 그를 위한 향수


    도전적이고 패셔너블한 남성에게는 [폴 스미스 익스트림 맨]을 추천한다.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향수로, 은은하게 남는 머스크 향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남성미를 표현한다.

    또 폴 스미스 특유의 패션 세계를 보여주는 화려한 스트라이프 문양의 병은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는다.


    스포티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그에게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를 선물하면 어떨까.

    신선하고 상큼한 꽃 향과 앰버, 시더우드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 향수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해 오랜 시간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향수로 꼽혀 왔다.


    # 향수 초보자에게는 남녀공용 향수 사용도 OK~


    발매 이래 남녀노소 불문 사랑 받고 있는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프레시하고 라이트한 향취를 자랑한다.

    강인함보다는 세련된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남성, 혹은 쿨하고 시크한 매력의 그녀에게 초여름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한다.  


    # 남다른 그녀, 맞춤형 향수 제작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개성이 뚜렷한 상대방이라면 이미 제조된 향수가 아닌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데메테르의 플래그쉽 스토어 [퍼퓸 스튜디오]에서는 마이 메모리 퍼퓸과 기프트 퍼퓸 2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다.

    마이 메모리 퍼품은 자신이 생각하는 느낌과 콘셉트에 따라 라벨링과 네이밍을 할 수 있다.

    기프트 퍼퓸은 기프트 데메테르 향기를 배합, 사전 조사(브리핑)부터, 테이스팅, 배합, 바틀링까지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마이 메모리 퍼퓸]은 3만8천원(30ml), [기프트 퍼품]은 8만원(30ml).
     

    [사진출처 = 에스쁘아, 에뛰드, 록시땅, 폴스미스, 돌체앤가바나, 페라리, 퍼퓸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