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월드컵 경기장 내 상암CGV에서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윤지혜와 이승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수사건전담반 TEN2>은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그리메상 2011>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특수사건전담반 TEN>의 후속 작이다.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 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형사 여지훈(주상욱 분),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분), 심리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가 펼치는 본격 수사물이다.

    오는 14일 (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OCN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