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전국 노래자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 이종필,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전국 노래자랑>은 제작자 이경규가 <복면달호>이 후 6년 만에 출사표를 던진 영화로 
    33 년 역사, 방송횟수 1,650여 회, 출연자 3만명, 관람객 수 1천만 명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용실 셔터맨 봉남(전인권 분)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류현경 분)가 펼치는 드라마가 있는 코미디 영화.

    송해, 오광록,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오현경 등이 출연하는 <전국 노래자랑>은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