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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하이힐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각선미를 살리면서 편안함까지 가진 시크릿 아이템이 등장했다.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에서 2013년 새해를 맞아 S/S 첫 제품으로 히든힐 슈즈, ‘그라지아나(GRAZIANA)’를 선보인다.

    그라지아니는 플랫류의 슈즈 착용 시 아쉬움이 남는 각선미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줄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슈즈 사이드 부분의 스터드 장식을 넣고, 높은굽을 숨긴 히든힐 슈즈로, 신고 벗기에 다소 불편한 운동화의 레이스업 대신 벨크로를 이용하여 착용하기가 편리하다. 발을 감싸는 소재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착화감이 편하다.

    알도 관계자는 "러블리한 스커트나 레깅스 또는 스포티한 캐주얼에도 독특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발랄하면서 경쾌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