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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라코스테(LACOSTE)에서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피케 티셔츠를 가지고 1933년 탄생한 프랑스 브랜드로, 올해 80주년을 맞았다.
평소 노세일 브랜드로 유명한 라코스테에서는 80주년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 감사의 뜻으로, 21일까지 피케 티셔츠를 커플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라코스테 피케는 피케 티셔츠의 원조답게, 좋은 품질뿐 아니라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 되는 많은 컬러와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봄 ·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인 피케 티셔츠를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라코스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