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크병도 잘 모아 그리면 재미있는 디자인이 된다.

    영국 전통 스타일을 추구하는 헤리토리가 브랜드 심벌인 잉크병 모티브를 반영한 시그니처 패턴이 특징인 2013년 봄 · 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헤리토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패턴은 브랜드 심벌인 잉크병 모티브를 활용했다.

    고전적인 잉크병 모양을 바탕으로 브랜드 심벌을 단순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재조합했으며, 동시에 헤리토리의 알파벳 ‘H’를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헤리토리만의 잉크병 패턴은 2013 봄 · 여름 시즌부터 핸드백, 백팩, 핸드폰 케이스와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헤리토리 상품기획 권미화 이사는 “ 2013 봄 · 여름 잉크병 패턴은 헤리토리의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반영하며 헤리토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잉크병 패턴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패턴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헤리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