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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사이코메트리”

    만약 당신에게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런 능력으로 미궁의 범죄 현장의 단서를 보게 된다면?
    이런 발상에서 출발한 영화 ‘사이코메트리’가 독특한 소재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물체와 접촉하여 과거를 읽는 능력인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물체와 접촉해 과거를 읽는 능력인 '사이코메트리'를 실제 검색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 국민을 경악하게 한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앵커 목소리와 그래피티를 그리는 신비로운 남자 사이코메트리 준, 사건 현장을 살펴보는 강력계 형사 춘동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 편집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예고편 보니깐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 손에 땀날 정도로 스릴 만점! (anna****)",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니! 완전 독특한 영화가 될 듯! 이건 꼭 봐야 한다! (iss****)", "완전 미드 보는 느낌! 오오~스토리도 끌리고! 개봉하면 1등으로 보러 가야지! (mygirl****)", “티저 예고만으로도 카리스마 쩐다! 기대된다! (good****)"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 ‘사이코메트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오는 3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