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목동 SBS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족의 탄생'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우연히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명랑하고 씩씩하게 남의 가족을 지켜 나가는 이수정(이소연)을 중심이로 일어나는 가슴 뭉클한 가족 드라마.

    이소연, 이규한, 임채무, 양희경, 나영희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