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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이 26일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마감일인 26일까지 등록한 후보는 총 7명이다.
최종 등록 후보자 명단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무소속 박종선 후보(전 삼협기획주식회사 사장)
▲무소속 김소연 후보(전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
▲무소속 강지원 후보(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무소속 김순자 후보(민주노총 울산지역연대 울산과학대지부장)선관위는 기호배정 작업도 마쳤다.
선거법상 원내의석이 있는지, 의석수는 얼마인지에 의해 기호가 결정됐다.
기호 1번은 원내 154석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돌아갔다.
기호 2번은 원내의석 127석의 민주당 문재인 후보, 3번은 원내의석 6석의 통진당 이정희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