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벌슈퍼아이돌' 심사위원들 매료시킨 트위티 '김지민'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케이블채널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생방송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보컬 트레이너 출신인 김지민은 KBSN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민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슈퍼스타K3'에도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김지민은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김지민은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도 때론 귀여운, 때론 섹시한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글슈아)는 차세대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인이 아닌 그룹을 뽑는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둔 '글슈아'는 미션 역시 팀 별로 진행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인 오디션 이후 두 번의 팀 미션, 글로벌 캠프 1, 2차 미션 등을 통해 총 6개팀 메이드, 씨니컬즈, 젬스톤, 트위티, 모노사운드, D2M 20명이 생방송에 진출한다. '글슈아'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조한, 바다, 이재훈이 맡았다. 또 19일 생방송에서는 한석준-최희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19일 밤 11시 KBS N에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