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스크린·JBL 스피커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음향 구현 3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1TB HDD·AMD 외장 그래픽 등 탑재빠른 반응 속도와 뛰어난 성능에 16mm의 초슬림 디자인까지
  • 삼성전자는 3일 화질과 음향, 그래픽 성능을 두루 강화해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올인원PC 시리즈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인원PC 시리즈7은 미국의 CNET이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고 뉴질랜드에서는 한 일간지가 “뉴질랜드 올인원PC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고 극찬한 제품이다.

    올인원PC 시리즈7은 PC로 영화와 게임, TV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사용자를 위해 뛰어난 오디오&비디오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58cm(23형)의 풀HD(1920x1080) LED에 1,670만 색 재현력(8비트), 250니트의 밝기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상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세계적인 스피커 전문브랜드 JBL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삼성 사운드 얼라이브 기술을 추가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감을 느낄 수 있다.

    DVD 플레이어와 HDTV 기능이 있어 실시간 디지털TV 시청뿐 아니라 예약녹화와 녹화된 영상의 재생도 가능하다.

    HDMI-in 포트를 활용해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별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콘솔 게임기에 연결해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 데스크톱급 강력한 성능도 갖췄다. 데스크탑용 고성능 3세대 프로세서와 최대 1TB HDD, AMD의 라데온 6470M 외장 그래픽은 빠른 반응 속도와 현실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다.

    강력한 성능에도 스크린의 두께가 16mm에 불과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비치해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올인원PC는 지난해 국내 데스크톱 시장의 3.3%를 차지했지만 올 1분기 판매량이 109% 성장하며 시장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 올인원PC 시리즈7’은 한 기기에서 PC와 게임, 영상, TV를 모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다.”
    - 송성원 전무(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올인원PC 시리즈7의 출고가는 174만원(i5 모델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