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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미쓰에이 수지 ⓒ 연합뉴스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신인연기상을 받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이날 수지는 "너무 감사하다. 첫 영화인데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 감독과 스태프 모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는 미쓰에이 언니들 너무 고맙다"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수지가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수지 눈물 소감에 네티즌들은 “연기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에는 '범죄와의 전쟁' 김성균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