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연우가 뽀로로로 깜짝 변신했다. ⓒ mbc
    ▲ 김연우가 뽀로로로 깜짝 변신했다. ⓒ mbc

    김연우가 뽀로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5일 MBC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방송작가로 출연하는 김연우가 슈퍼맨 복장과 뽀로로 분장을 하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우는 뽀로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주황 고글과 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연우는 촬영장에서 어색함없이 파란색 슈퍼맨 복장에 빨간 망토, 빨간 트렁크까지 입고 슈퍼맨 흉내를 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는 작품이다.

    최정우, 박준금, 류진 등 탄탄한 연기실력을 갖춘 중견급 연기자들과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김연우,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탠바이]는 오는 9일(월) 저녁 7시 45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