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북극 海氷 `티핑 포인트'는 없을 것"

    지난 1만년 동안 북극해의 여름철 얼음 면적은 변화 폭이 매우 커 8천~5천년 전 사이에는 오늘날의 절반도 안 됐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미루어 앞으로도 북극 해빙이 돌이킬 수 없는 `티핑 포인트'에 이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011-08-06 연합뉴스
  • KT "요금은 인하하되 요금구조는 바꾸겠다"

    KT는 하반기에 이동통신 요금인하 계획이 있으며, 현재 몇 가지 대안을 마련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관련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요금인하 문제와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

    2011-08-05 박모금 기자
  • 한국인터넷 진흥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주민번호 도용여부, 여기서 확인하세요~”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 사상최대의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발생하자 후폭풍이 거세다. 우선 주민등록번호 유출과 추가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번지고 있는 것. KISA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확인' 화제5일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는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확인

    2011-08-05 박모금 기자
  • NASA "화성에 물 흐른다" 강력 증거 발견

    화성에 물이 흐르고 잇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주장이 나왔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4일 NASA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찰스 볼든 NASA 국장은 화성 탐사선 'MRO'의 관찰 결과 온도가 높은 몇달 동안 화성에 물이 흐르

    2011-08-05 양원석
  • 네이버 “해킹루트 알툴즈 프로그램 삭제”

    네이버가 자사 직원들에게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해킹이 알툴즈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들이 직원 단속에 나선 것이다. 네이버 "회사 PC서 알툴즈 삭제할 것"5일

    2011-08-05 박모금 기자
  • <구글-MS 특허소송 놓고 공방>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최근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을 둘러싼 특허소송과 관련해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구글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데이비드 드러먼드는 지난 3일 자사 블로

    2011-08-05 연합뉴스
  • <저커버그 누나, 페이스북 떠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인 랜디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떠나 창업에 나선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6년간 마케팅 담당 책임자였던 랜디는 페이스북을 떠나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회사 R&Z

    2011-08-04 연합뉴스
  • “2차 실패한 나로호, 내년에 3차 발사”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내년 3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네스테로프 러시아 흐루니체프 우주과학센터 소장은 한국과 러시아의 우주협력 프로젝트인 나로호(KSLV-1) 3차 발사가 내년 3분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흐루니체프 센터는 나로호 1단 로켓

    2011-08-04 박모금 기자
  • 싸이월드 해킹 루트, 백신업체 이스트소프트 서버

    네이트와 싸이월드 해킹이 무료 백신 공급업체의 서버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용의자가 악성코드 유포지로 이용한 곳으로 추정되는 이스트소프트를 지난 4일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관악구 봉천

    2011-08-04 박모금 기자
  •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원인, 한·러 결론 못내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원인 규명을 위한 한러 공동조사단 첫 회의가 지난달 러시아에서 열렸다. 교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에서 제1차 한러 공동조사단(FIG: Failure Investigation Group)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앞서 양국 정부

    2011-08-04 양원석 기자
  • 지지부진한 LTE, KT 와이브로에 ‘한방’ 맞아

    4세대 이동통신 망 경쟁이 시작됐다. S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일자로 LTE 서비스에 돌입했다. 반면 KT는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와이브로에 주력하면서 오는 11월께나 LTE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LTE가 지목된 가운데 KT의 행보는 조금 뒤쳐

    2011-08-04 박모금 기자
  • LG유플러스 보상금 책정 “1인당 3천원”

    지난 2일 9시간동안 무선인터넷 먹통 사태를 일으킨 LG유플러스가 보상금액을 밝혔다.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인당 최대 3,000원 정도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가입자 920만명에게 총 200억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스마트폰 요금제의 가입자는 3,

    2011-08-04 박모금 기자
  • "안드로이드폰 최대 100만대 악성코드 감염"

     올해 상반기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장착된 스마트폰 50만∼100만대 정도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됐다.모바일 보안전문업체인 룩아웃은 3일 '룩아웃 모바일 위협'이라는 보고서에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6개월 전

    2011-08-04 연합뉴스
  • 갤럭시S2 후속이 셀록스? “굉장하다던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 구도가 본격화됐다. 현재까지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팽팽히 맞서는 상황. 오는 가을부터는 이 둘의 새로운 전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이폰5-셀록스, 오는 9~10월 나란히 출시될 듯 3일 관

    2011-08-03 박모금 기자
  • 핵융합연구소 ‘KSTAR운영사업단'

    국제핵융합로 가열장치, KSTAR서 시험운전 성공

    국가행융합연구소가 또 한 번 중대실험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한․미․일 등 핵융합 선진 7개국이 프랑스 남부 카다라시에 건설 중인 ‘국제공동 핵융합실험로(ITER)’에 사용할 가열장치를 ‘KSTAR’에 설치, 시험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구소는 ITER에 사용할

    2011-08-03 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