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식·김종배 진행' MBC 틀면 '尹 비판' UP… 알고보니 '친야 37명' VS '친여 4명'
MBC 라디오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2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간인 지난주, 총 37명의 '친야당 성향 패널'을 출연시켜 '방미 성과'를 깎아내리는 데 주력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일 MBC노동조합(3노조,
MBC 라디오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2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간인 지난주, 총 37명의 '친야당 성향 패널'을 출연시켜 '방미 성과'를 깎아내리는 데 주력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일 MBC노동조합(3노조,
최승호·박성제 전 MBC 사장 등 전직 MBC 임원들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던 오정환 MBC노조위원장(3노조비대위원장)이 지난 주말 최승호·박성제 전 MBC 사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려는 '방송법 개정안(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은 오로지 '언론노조'만을 위한 법으로,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반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린 '방송법 개정안(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 통과를 막기 위해 35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나섰다.△KBS노동조합(1노조) △KBS공영노동조합 △M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의 협력단체인 '공정미디어연대(이하 '공미연', 대표 정화섭)'가 산하에 '팩트체크위원회'를 발족, 매주 '가짜뉴스' 색출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26일 공미연은 "독버섯처럼 퍼져나
기자·PD·경영·기술직 등 직종을 망라한 KBS 직원들이 '불공정·편파방송'과 '무능경영'으로 '수신료 폐지'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불러온 KBS 경영진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기명 성명을 냈다. 26일 오후 현재까지
MBC가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보도하며 주요 의제는 소개도 하지 않고 첫날부터 '흠집내기'와 '재 뿌리기식' 보도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BC노동조합(3
KBS노동조합(1노조, 위원장 허성권)원 대다수는 "김의철 KBS 사장 등 경영진의 '무능경영'과 '불공정·편파방송'이 수신료 폐지 여론을 키운 만큼,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현 경영진이 모든 책임을 지고 일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좌파 세력의 방송 장악력을 더 키우려는 '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해야 한다며 "SNS 프로필 사진(프사)을 '방송법 OUT'으로 바꾸자"고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과도하게 정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최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안형환(60)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자신의 후임 인선이 '여야 간 정쟁거리'로 전락한 현실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안 전
"4.19혁명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분연히 들고 일어났던 것처럼, 황폐화된 미디어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미디어 종사자 모두가 그때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4.19 미디어혁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언론비
'공정방송의 회복'을 기치로 한 달째 KBS 사장과 이사진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KBS노동조합(1노조)이 18일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로비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지난 18일
3년 전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의 주장만 듣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이 신라젠에 65억원을 투자했다'는 허위 의혹을 보도해 물의를 빚은 MBC 장OO 기자가 이번엔 '화물차 운전기사'의 말만 듣고 '15
자유·공정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인들의 모임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창립 5주년을 맞아 김형석(사진 우) 연세대 명예교수에게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콘텐츠·검색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에 올 하반기부터 참여하게 될 단체들이 모두 '좌파 성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7일부터 연달아 성명을 내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