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지진방재 개선대책 민·관 합동회의…민간전문가 위촉

    2016-10-12 강유화 기자
  • 각종 성장담론에 "언어유희로 문제의 본질을 가려서는 안 될 것"

    여기저기서 돌맞는 문재인…김종인 "성장? 말장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대권주자들이 꺼내 든 성장담론에 대해 "말장난"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12일 "일각에서 말장난 같은 성장변형론들이 나오고 있다"며 "언어유희로 문제의 본질을 가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인 전 대표

    2016-10-12 김민우 기자
  • 北 첫 핵실험 10년 맞아 '독자 핵무장' 발상전환 촉구

    원유철 "10년간 북한은 핵폭탄, 우리는 말폭탄"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긴박한 안보 환경의 변화를 감안해 아침 일찍 열린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 3차 세미나에서 이 모임의 좌장 원유철 의원이 거듭 '한국형 핵무장 프로그램' 가동을 촉구했다.'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은 12일 오전

    2016-10-12 정도원 기자
  • "사드 목표, 중국이냐 북한이냐" 엉뚱 질문

    추미애, 힐러리 외교책사에 사드 질문 파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해외를 상대로 국가적 망신을 톡톡히 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 미국 전 국무부 정무차관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져 거센 논란이다. 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2016-10-12 김현중 기자
  • "현대차처럼 파업하는 곳 없어"…귀족노조 기득권 논란에 일갈

    김문수 "슈스케 방식 하면 내가 제일 유리" 경선룰 논의 불붙나

    "그런 방식으로 하면 제가 좀 유리하지 않겠어요?"기자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말한 '슈퍼스타 K'방식의 대선 경선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묻자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한 말이다.김 전 지사는 이 말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 흔들리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2016-10-12 임재섭 기자
  • "우병우 수석, 벌써 사퇴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게 맞다"

    [단독] 김문수 "대통령 권한 국회로 옮기는 개헌론, 국민은 원치 않아"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전에라도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치권 현안으로 부상한 '여권발 개헌론'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로 옮기는 개헌론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2016-10-11 정도원 임재섭 기자
  • 다른 멤버들은 정상 줄국

    엑소 레이, 인천공항서 '실신'..팬들 발 동동 "잠이 부족해서?"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레이(LAY)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자기 혼절,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한 네티즌은 "레이가 공항 4층에서 걸어가다가 쓰러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물을 주는 등의 응급 조치를 했다"며 "그래도 의식이 돌아오지

    2016-10-11 조광형 기자
  • 美·英 주요 언론들 ‘힐러리’ 압승 가능성 점쳐

    트럼프 vs 힐러리 2차 TV토론, ‘폭스’마저….

    지난 10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간의 2차 TV토론은 사실상 힐러리의 승리로 보인다. 美공화당 성향의 ‘폭스’ 뉴스에서조차 힐러리 클린턴이 2차 TV토론의 승자라는 여론이 나타나고 있다. ‘클린턴 뉴스 네트워크’라는 조롱을

    2016-10-11 전경웅 기자
  • 울산 중구 방문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도록 노력할 것"

    박지원, 울산 수해현장 찾아 "피해복구 지원하겠다"

    국민의당이 11일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울산광역시를 방문, 당 차원의 재난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울주군의 아파트단지에 이어 중구지역의 '태화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만났다. 박지원 위원장은 "어려움

    2016-10-11 김민우 기자
  • 지진에 부산, 태풍엔 울산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 주장

    문재인 "국민이 너무 살기 힘들어서 정권교체 희망"

    최근 지진과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문 전 대표가 피해 지역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주장하며 '안전'을 키워드로 한 대권행보에 나섰기 때이다. 문 전 대표는 11일 제주도를 찾아 "역대 대선

    2016-10-11 김현중 기자
  • 상당수 의원, 박 시장 고압적-독선적 지적

    [서울시 국감] 김성태 “박원순, 정부와 대립하는 건 소탐대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용산공원문제·청년수당·무상보육·예산책정 등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울 게 아니라 수용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천만 시민들을 대표하는 서울시장으로서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정치적 행보를 멈추고 행정력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

    2016-10-11 이길호 기자
  • 中공산당 노려야 ‘홍샹그룹’과 ‘서해 불법조업’ 사라져

    中공산당, 애초부터 대북제재 의지 없던 것, 몰랐나?

    지난 9월 26일자 ‘주간조선’에 한 중국 전문가의 글이 실렸다. 2012년 10월 18일자 中‘남방주말’이라는 중국 매체가 쓴 기사가 핵심 주제였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을 한국 매체들은 물론 소위 ‘중국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에 대

    2016-10-11 전경웅 기자
  • 文 "대선 후 먼저 한강에 빠질지도", 朴 "지키지도 못 할 것"

    '할복' 약속 박지원, 문재인 한강행 발언에 "말 조심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1일 '대선에서 지면 한강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주장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치인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일갈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은)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2016-10-11 김현중 기자
  • ‘속칭 진보’의 먹잇감된 유엔...“폭동 변질 민중총궐기도 평화집회”

    “백남기 사망 책임자 처벌” 유엔인권서울사무소의 비뚤어진 현실 인식

    북한 및 탈북자 인권실태 조사를 위해 설치된 서울유엔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 Office-Seoul)가 정치 편향성이 의심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지적은 1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엔 인권사무소- 서울(북한인

    2016-10-11 강유화 기자
  • 문재인, 대세론 이어가는데… 국민의당, 제3지대 역할도 흔들

    이틀째 안철수에 쓴소리, 유성엽 "대선후보? 성급해"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를 향한 연이은 쓴소리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성엽 의원은 11일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조금 성급하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2016-10-11 김민우 기자